살다보니 이렇게나 행복한 날도 오는군요ㅠ.ㅠ
믿을 수 없는 현실과 행복에 꿈은 아닌가 볼을 꼬집어보고 느껴지는 통증에 행복해서 오천번은 쓰러졌습니다... 오마카세로 부탁드릴 때도 매번 찰떡같이 아름답게 그려주시고 이게 뭔가 싶을 저의 허접한 저의 졸라맨구도에도 너무 아름답게 그려주셨어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것처럼...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으로 가서 차갑던 온몸에 퍼지는 따뜻한 행복, 길을 가다 피어날 준비를 하는 예쁜 꽃을 본 설렘과 같은 그 모든 것들이 가리님의 그림에 있습니다🥹🫶🏻
식량을 차곡차곡 모으는 동물들처럼 저도 가리님의 그림을 갤러리에 차곡차곡 모으고 싶다는 꿈을 꾸며... 올해가 시작되는 달인 1월부터 가리님 그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정말 최고예요… 앞으로보고 뒤로보고 옆으로봐도 너무 좋습니다ㅠ ㅠ❤️
너무너무 예뻐요...!! 이런 거 오래 전부터 꿈이었는데 >//< 🫶🏻 가장 좋아하는 분께 너무나 예쁜 그림으로 받게 되어서 정말 행복해요... 소중히 하겠습니다 정말 언제나 최고셔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