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후기에 제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럽네요… 이게 게임창이었다면 저는 도배범으로 챗정 먹지 않았을까요…? 하여튼 하 정말 이번에도 뭐 말모말모 아주 그냥 대박입니다 이쯤되면 제가 차력쑈 시키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되지만 정말… 캐릭터 얼굴이나 상황만 대충 드리면 아 ㅇㅋㅇㅋ하고 알잘딱 말아주시니… 자꾸 찾아올 수 밖에 없어요… 이 마성의 그림…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사소한 디테일이나 요소? 같은 것들을 잘 챙겨주셔서 그거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심지어 제가 신청서에 써야쥡!! 하고 까먹은 것들도 알아서 캐해하시고 딱 맞춰서 그려주시니 완성본 받을 때마다 너무 행복해집니다 최고의 커미션 저의 맛도리 굴비… 저만 믿고 넣어보세요 츄라이츄라이

아니 세상에 마상에 벌써 10번째 신청이라구요??? 말도 안 돼 10번째가 저의 따끈따끈 뉴-드림이라니 행복하네요 사실 맨날 같은 애들만 그리시니까 지루하지 않게 색다른 친구들로 준비했(헛소리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 대박적이게 그려주신 거 있죠 솔직히 한 놈이 같은 사람한테 10번 넣었다 이거 맛집 인증 마크거든요(?) 픽크루 자료 하나에 설정 성격 관계 이런 거 대충 설명해도 알잘딱 맛있게 비벼주시니 이거 머 제가 할 게 없습니다 함만 믿고 넣어보세요 굽신굽신

아니 제가 챗으로 주접이란 주접은 다 떨어놓고 후기를 작성하지 않은게 실화입니까???? 감상하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후기 쓰는 것을 까먹게 만드는 갓-그림…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바쁘신 거 알지만 저의 굴비가 필요해서(?) 복장 오마카세요 하고 겁나 뻔뻔하게 맡겼는데 완전 찰떡 그 잡채인 옷을 입혀주신 거 있죠 그림도 완전 영화에서 눈 오는 날 데이트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으헝헝 맨날 넣는 친구들만 넣어서 슬슬 지겨우실 텐데(ㅋㅋㅋㅋ)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행복한 거 있죠 딕이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