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비평 커미션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 글을 꼼꼼하게 읽어주신 뒤, 글에 대한 좋은 부분과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정성스러운 피드백을 써주셔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새로운 글을 쓰게 되면 또 찾아뵙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분량 한 1만자로 한 번 더 신청드려보고 싶어요... 분명 엄청난 게 튀어나올듯... 글에서 절도가 느껴집니당
문장 하나하나 고민을 많이 하시고, 정성 들여 쓰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예상치 못한 부분을 짚어주셔서 머리가 멍했네요. 글의 방향을 잡고 싶을 때 또 다시 찾아올 거 같아요...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