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하자면 최고의 커미션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솔직히 돈보다는 이 커미션이 아깝습니다. 저한테 걸린 게 불쌍할 지경이군요. 낄낄 어디 돈맛 좀 봐봐라. (이래놓고 너무 싸서 돈맛을 보여주지도 못함...) 여러분 어디 가서 이런 커미션 볼 수 없습니다. 내 최애를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싶다? 내 최애가 광공이지만 귀엽게 표현되는 걸 보고 싶다? 하트라곤 절대 하지도 않을 것 같은 내 최애가 하트를 보내게 해주고 싶다?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마마은이 커미션! 커미션이라는 망망대해를 돌아다니던 제게 하나의 돛대가 되어주었던 이 커미션을 위하여 건배!!
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후기: 내 최애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한 권 뽑고 싶으시면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