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너무 완벽한 작품이 도착했어요………………………………………………..제 사리사욕을 위해 넣은 커미션이였는데 어떻게 딱 이맘때쯔음…초여름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을 써주셨는지…제가 이런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글을 읽고 있는데 캐릭터 눈이 아니라 제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 거 있죠… … 수위글도 읽으면서 눈물이 났는데 (왜…?) 이번 글은 어쩐지 두 사람의 본편 시절을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는 글이라서 더욱 감동이 심했던 것 같아요…효님 커미션이 도착했으니 저는 또 효님 커미션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호시탐탐 노리며 살아가야겠지요…뭘 넣어도 이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할거예요 정말이지 저의 신이십니다… 셰익스피어,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리고 효… … . . . . . . . . . . .으….으아아아아아!!!!!!!!!!!!!!!!!!!!!!!!!!!!!!!!!!!!!!!!!!!!!!!!!!!!!!!!!!!!!!!! 제가 늦게 확인한 탓에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후기란에서만 울부짖어야 하는 이 현실이 마음 아프지만 그걸 모두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로 이 글이 좋아요…정말 좋습니다…감사합니다…감사해요… … . . .. . .이젠 너무 많은 분들께 빈번히 들어 지겨우실지도 모르겠지만 또 찾아뵙겠습니다…ㅠ_ㅠ 제 삶의 활력소가 되는 글이에요…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너무 좋아요… 정말 이상하게도 효님의 슬롯이 빌때면 마음이 좀 힘들때라 이상하지만… 정말 위로가 되어요 이번 글도 힘들어서 조금 취했을 때 본 건데도… 정말 사랑이란 알 수 가 없는 것인거죠. 다음 글도 너무 기대돼요><
이번에도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최고로 아름다운 글이에요ㅠ.ㅠ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더욱 좋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