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 그림은 저만 보겠습니다... 옛 본진으로 커미션을 넣었는데 이 그림을 보고 나니 본진을 바꾸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아니, 본진이 바뀌었습니다... 한 그림작가를 3년 이상의 시간동안 사랑하고 잇는데 갈 수록 작가의 세계를 더 깊고 진하게 담아내는 그림이 되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한 핫초콜릿 같습니다 이 작가의 빠른, 그러나 실력 있는, 완벽한 두상, 프로필, 커미션을 받고 싶으시다면 이 타입을 추천드립니다.... 커미션이 너무 좋아서 이 커미션이 끝나지 않으면 좋겠어서 커미션 완료 버튼을 누르기 싫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경험하게 됐습니다...그림의 천재입니다 넣어보세요 제 커미션은 너무 예뻐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