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명문을 다시한번 받아버려도 괜찮은 걸까요...
정말... 괜찮은 걸까요........
하염없이 화면만 붙잡고 있습니다... 이런... 이런... 정말 모든 것을 파헤쳐 주십니다.. 파헤치는 것으로도 모잘라 상징들 간의 연결점도, 심리적 해석도, 글의 모든 점을 헤아려 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달다... 적폐캐해를 맡겼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적폐, 그러나 굉장히 그럴 듯해서 AU로 치고 싶을 정도였어요... 정성스럽게 적어주셔서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믿고 맡기는 택시! 초보운전이지만 잘 간다! 이건 관오님과 AU로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특수주행타입] 감상 커미션
작업 기간: 22일
커미션이 왔을때, 저는 한참동안 하늘만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 다............ 와버렸다. 오고야 말았다. 올 것이 왔다. 무려 몇십페이지를 전달받고 말아서 비명질렀습니다.
첫 장을 보자마자 좋아서 울부짖었고, 중간중간 포인트들을 너무 잘 캐치하고 잡아주셔서 감격... 그저 감격. 덧붙이는 말까지 흠잡을 곳이 없어서 시선을 뗄 수가 없네요.
세계관의 설정,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 감정선 등등... 중간중간 의문을 가져주시고 후에 풀렸을 때 알아봐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감상, 오직 감상은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