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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P0TAT0AWES0ME

오션뷰와 재즈가 흐르는 국밥집

11,000 P ~

공지사항

크레페 관련 공지


쓸 수 있는 건 과제랑 논문 빼고 다 써 드립니다 어쩌면 저는 캐해를 제법 잘합니다


고구마
Lv.21레벨
@P0TAT0AWES0ME
29
총 작업 수
미설정
문의 가능 시간
현재 가능 슬롯 0

환불/취소 규정

  • 커미션주와 신청자가 상호 협의한 경우 이미 시작한 커미션을 취소할 수 있어요. 이 경우 환불 금액은 상호 협의한 금액에 따라요.
  • 이용 약관에 따라 커미션주의 귀책 사유로 커미션이 취소될 경우 신청자는 결제 금액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어요.
  • 이용 약관에 따라 신청자의 귀책 사유로 커미션이 취소될 경우 환불이 제한될 수 있어요.
  • 커미션주가 별도의 환불 정책을 명시한 경우 해당 정책을 따라요.

통계

10
작업 수
32일
평균 작업물 전달 시간

후기

오션뷰와 재즈가 흐르는 국밥집
작업 기간: 32일
뭐지? 이 분은... 신이신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샘플 문체만 보고서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 문체로 원하는 내용을 보게 되니 더더 마음에 들어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한 글자씩 읽고 또 읽었어요 바라던 내용이 모두 들어가 있는 데다 말재주가 없어 다 표현하지 못한 것들까지 무슨 블루투스로 받으신 듯 녹여서 써 주심... 뭘까? 이 분은... 신이신가? 최고의 글 커미션이라고 감히 말해보겠습니다
익명
1970. 01. 01
오션뷰와 재즈가 흐르는 국밥집
작업 기간: 32일
💙다신 없을 최고의 글 커미션💙 세 번째... 예... 세 번째 신청입니다. 제가... 온갖 글 커미션들을 두루 섭렵하면서도... 같은 분께 세 번 신청한 적은 여태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 말인즉슨 그만큼 고구마님의 글은 최고였다는 뜻입니다... 정말로... 등단하시는 게 인류를 위한 길이 아닐까요(죄송합니다)...? 고구마님의 글을 세 편이나 읽을 수 있어서... 제 것으로(?) 삼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970. 01. 01
오션뷰와 재즈가 흐르는 국밥집
작업 기간: 29일
💥다신 없을 최고의 글 커미션💥 두 번째 신청입니다. 첫 번째 신청 당시 너무 기쁜 마음에 장문의 후기를 작성하려 했으나 화급히 쓰던 도중 실수로 작성 완료 버튼을 눌렀고... 다시 쓰려고 삭제했다가 그만 후기가 날아갔습니다... 재작성이 불가하더군요... 솔직히 저만 아는 맛집이었어도 좋았겠지만 이왕 널리 알려진 것, 정말이지 흔치 않은 높은 퀄리티의 글 커미션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께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번 신청드렸던 고구마님 커미션 작업물의 일부 문장을 발췌하여 봅니다: '그러나, 이곳에 선 그를 보라. 무엇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혼돈을 명명할 수 없으며, 다만 길을 잃은 공허가 양치기를 찾아 헤매고 있다. 은하수가 의지를 입은 세계에서, 다시 말해 스타스트림의 견고한 울타리 아래, 천체의 운행을 감독하고 빗물과 안개를 다스릴 권능이 그에게는 없다. 무상한 계절의 흐름도 해와 달이 일어나는 순간도, 은하수의 질서조차도 그를 농락하는 이야기를 위해 존재하고 있으므로.' 예... 그렇습니다. 이 분은 저희의 신이십니다...! 과장 없이 수십 여 차례 글 커미션을 넣어보면서 이렇게까지 만족스럽던 적은 없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수 차례 더 신청드리고 싶지만 슬롯이 없을 뿐더러 부담이 되실까 하는 생각에 더는 신청드리지 못하여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유려하게 직조된 한 문장 한 문장, 구사하시는 어휘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립니다. 그러니까 주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 커미션도 언젠가 닫히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하면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커미션주님께서 모쪼록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돈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커미션 페이지를 보시는 분들께서는 꼭 신청하시어 광명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70.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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