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 울고 있냐구요…? 네 울고 있습니다. 어둡고 눅눅힌 분위 기며 드림 컾 각자의 감정선, 그리고 필력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서 저 지금 커미션 받고 우는 사람 됐어요… 세상에, 글 읽다가 숨막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바로 이런 걸까요 ㅠㅠㅠ 으아악!!! 진짜 어디 땅파고 비명지르고 싶다 ㅠㅠㅠ 햄선생님은 천재에요… 하 그냥 이 글에 묻히고 싶어요…
어떡해요.... 너무 아름다운 글을 받았습니다... 단문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이렇게 여운깊게만들수가있다니 정말 짱커미입니다.... 글 편집도 읽기 넘 편하고 분위기 대박이라 너무 좋아요🥹🥹 재방문 의사 10000%